UIUX를 카피하며 생각해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서비스 분석이 참 중요한데 바쁘다는 핑계로 편하게 가려는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가 제일 중요하니까 + 최근 드디어 인터페이스없는 인터페이스 책을 다 읽었다. 그리고 특히 이 1일 1페이지라는 타이틀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참 많았다. 나는 UIUX디자이너로서 스크린에 갇혀버린건 아닌지? 조만간 1일 1페이지가 아닌 1일 1관찰/분석/질문/해결을 아우를 수 있는 타이틀과 스터디의 방향성을 다시 짜보고 싶어졌다. 하루의 스터디 결과물이 꼭 스크린 위에 네모박스가 아니여도 된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자.

마켓팅, 기획에 참 공부해볼 지점이 많다고 생각되는 당근마켓 차후 uiux분석, 개선안 및 기획 분석을 통해 공부 해보고자 한다

에어비앤비 검색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힌트 같은 기능이라도 유저 저니에 따라 어떠한 유아이 구성을 취할 수 있는가 필요한 요소들과 생략해야할 단계는 무엇인가

사용자 여정지도를 통한 케이크(Cake)콘텐츠 페이지 서비스 분석 위를 통해 케이크가 어떻게 단계별로 심화된 사용자경험을 페이지 내에서 이끌어내는지 파악해볼 수 있다. 케이크 콘텐츠 페이지의 전체적 특징 사용자 학습 경험의 단계별 심화와 각 단계의 자연스러운 흐름 앱 내의 학습에 집중하게 만드는 UIUX 콘텐츠 목적(학습)을 위한 사용자 니즈 파악 케이크에서 얻을 수 있는 힌트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단계적으로 서비스에 집중하게 할 수 있지? 어떻게 사용자 니즈를 파악하고 불필요한 행동을 최소화 할 수 있지? 사용자의 반복적인 체험은 어떻게 유도하지? 주력하는 콘텐츠의 장점, 매력 파악

페이지 목적: 유저의 새로운 장소,숙소 탐색 페이지를 통해 가졌던 물음, 인사이트: 유연한 일정 검색시 기존 검색 단계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유아이가 나타난다. 기존 검색 창: 지역/장소명, 날짜 등 앞 단계에서 설정한 필터 유연한 일정: 검색페이지 상단에 언제든/게스트 추가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왜 같은 검색 창에 새로운 유아이를 넣었을까 생각했다. 이는 유연한 검색 서비스 페이지를 카피하면서 금방 답을 얻었는데, 서비스의 목적이 '새롭고 흥미로운 장소의 탐색'에 있기 때문이였다. 기존의 다른 검색은 유저가 어느 정도 짜여진 플랜 안에서 베스트의 프로덕트를 탐색한다. 이 때문에 기존 검색창 진입시 유저에게는 장소 정보와 탐색 이전에 숙소 예약이 가능한 날짜와 인원수 설정이 우선순위에 있다. 그래서 에어비..

에어비앤비 서치 단계0 페이지 카피 서치 단계1 서치 단계2 최근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 하루 하나 앱 선정 -> 페이지 하나 카피 -> 서비스 분석 이 조금은 부담스러워졌다🥲 저녁에는 자격증 공부랑 강의를 들어야해서 마치고 나면 기력이 쪽 빠진다. 그러고 나면 앱 페이지를 몰입해서 분석하지 못하는 기분이 든다. 이건 나의 스터디 목표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하루 페이지 하나 카피 or 서비스 분석 둘 중 하나를 하려고 한다. 꾸준히 하는걸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