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ion is boring

올해의 다짐

UIUX분석관찰

[1일1페이지]#6 에어비엔비 랜딩페이지

yenny_note 2021. 7. 13. 23:30

 

페이지 목적:

행선지, 여행지에 대한 흥미 유발 및 검색

 

유저저니:

 

나의 여행지 숙소에 대해서 찾아보고 싶다.

여행지에 관하여 찾아보고 싶다.

 

이를 위한 UX/UX 특징:

 

key목적: Explore

최상단에서 유저 행선지에 대한 물음과 함께 research창

랜딩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유저의 ourdoor에 관해 흥미를 끌 수 있는 이미지와 텍스트

이전에 exit한 숙소를 하단에 띄워줌, 이전 경험과의 자연스러운 flow

 

 

에셋구조:

 

search/

explore할 수 있는 흥미유발 페이지, second user journey/

explore nearby(주변의 여행지 및 숙소 정보)/

explore/ wishlists/ trips / inbox / profile

 


카피하면서 서비스 분석하면서 느끼는 점:

기본적 디자인시스템, 폰트 크기 등은 크게 차이 없다.

유저에게 가시성 있는 크기 등은 비슷하다. 거기에서 앱의 아이덴티티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그 차이는 설정된 User Joureny가 만든다.

하나하나 에셋을 만들다보니까 아, 이건 유저가 이러길 바라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유저저니와 디자인을 연결지어서 생각하기 편하다. 제작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또 하나 느낀 점은

Perfection is boring이라는 것.

디자인하면서 뭔가 딱딱 맞아 떨어져야할 것 같고 소수점 하나하나 신경쓰게 되는데

이게 막상 앱 안에서 자 재듯이 모든 에셋이 맞아 떨어지진 않는다. 융튱성 있는 느낌? 

그 기업 시스템 안에서 제작하는게 아니라 카피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비스든 디자인이든 perfection이랑은 거리가 멀고, 이러한 강박을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보다는 개선이다. 

 

+ 티스토리..매번 태그 치기 귀찮다. 티스토리 페이지 나중에 개인 프로젝트로 페이지 기획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