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페이지]#22 에어비앤비 서치 페이지 서비스 분석

 

페이지 목적:

여행 목적에 따라 유저가 쉽고 빠르게 프로덕트를 찾아볼 수 있게 함

 

유저저니:

내가 찾는 장소, 숙소 관련 개인화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아보고 싶다 

 

이를 위한 서비스 및 UIUX특징:

 

 

1단계

 

퍼소나1

여행 일정이나 장소가 정해진 여행에서 최고의 경험을 누리고 싶은 유저

유저저니1 

내가 있는 장소 or 내가 갈 장소 주변에서 나의 상황에 맞는,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숙소를 찾고 싶다.

 

     서치 페이지에서 에어비앤비 유저가 가장 먼저 찾을 정보:

     - 이전의 검색기록

     - 위치 기반 여행지검색

     (6.5시간 제주도가 근처의 인기 여행지인지는 한국인으로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화된 정보로 유저들에게 숙소 정보 제공

     첫 페이지에서 두 개의

 

-> 이를 위해 에어비앤비 서치 첫 페이지에서는

     - 검색란에 '어디로 여행가세요?'라고 유저에게 질문을 던짐

     - 특정 장소 검색 이전에, 따로 찾지 않아도 유저 근처의 여행지를 화면에서 보여줌

     - 상단의 최근 검색 기록을 통해 유저가 갈 or 가고자 했던 or 가고 싶었던 장소와의 연결을 바로 재생성함  

 

퍼소나2 

여행 장소나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일정이 자유로운 '언제든 훌쩍 떠나는 여행을 꿈꾸는' 유저

유저저니2

여행을 위해 여행하고 싶다. 나에게 맞는 최고의 여행지와 숙소를 알아보고 싶다.

 

     서치 페이지에서 에어비앤비 유저가 가장 먼저 찾을 정보:

     -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인사이트와 정보

     - 다양한 숙소에 대한 정보와 가격

 

-> 이를 위해 에어비앤비 서치 첫 페이지에서는

유연한 검색을 통해 세컨더리 유저저니를 생성, 당장 정해진 일정이나 여행 장소가 없는 유저들이 인사이트를 얻고,

여행을 꿈꾸고 계획할 수 있게 함

 

위를 통해 가질 수 물음, 인사이트

    - 해당 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유저가 가장 1순위로 얻고 싶은, 보고 싶은 정보는 무엇일까? -> 정보의 우선순위 설계

    - 유저가 액션하지 않아도 어떻게 경험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 ex) 하단에 이전에 찾던 숙소에 대한 정보를 띄운다

    - 유저의 자연스러운 경험이란 뭘까? -> 경험의 연속성, 설계목적에 맞는 경험들을 간단하고 강제적이지 않은, 일관성 있는 단계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