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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 UXUI 강의 4주차 후기

yenny_note 2022. 6. 27. 22:12

오랜만에 티스토리 이미지를 편집하려고 보니 기능과 UIUX가 바뀌어 있군
강의를 들으며 기억하고 싶은 점을 맥 메모장에 타이핑하며 학습하는 편이라 딱히 이미지가 없지만.. 회사 데이터는 올릴 수 없으니 데모 계정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살펴본 것들 추가..

강의를 들으며 기억해두어야 할 점을 맥 메모장에 적어두는 편이라 딱히 이미지가 없지만..

 

UIUX에 필요한 심리학, 디자인 데이터, 사용성 테스트, 포트폴리오 크게 이 네 가지에 관해 학습할 수 있었던 주차.

  개인적으로 심리학을 수강해보기도 했고 UIUX를 공부하며 HCI,심리학 관련하여 공부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심리학으로 주의 학습을 시작하기는 참 좋았다.

 

UX/UI와 심리학

  기억에 남았던 관련 심리학

제이콥의 법칙/멘탈모델...: 이러한 근거로 이전 강의들에서 Apple guidelines를 학습하고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 인터렉션의 통일을 주는 것이라 이야기할 수 있음. 더 나은 제품을 위한 특정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위 심리학 법칙을 따라 사용자들의 저항을 최소화 해야함.) + 심미적 사용성 효과: 좀 구려도 예쁘니까 용서하자라고 생각하며 지갑을 열었던 나의 지난 소비가 떠올랐다..😇

 

게슈탈트 심리학을 통해서는 UI요소들에 적용될 수 있는 심리학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사실, '더 중요한건 가깝고 크고 단순하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보다는 그 수를 줄여야 하고....🤔'이러한 그냥 당연히 그래야하지 않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정확한 심리학 용어 명칭과 함께 사용자의 행동심리와 연관지어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데이터

현 회사는 디자인-개발 프로세스가 타 회사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플린을 이용하지 않음. 이로 인해 디자이너-개발자와의 데이터 주고받음 관련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다소 해소. Marvel 역시 마찬가지.

 

또한 사용자의 사용 데이터와 관련하여서도

google analytics, 파이어베이스는 모두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수집 서비스이기 때문에 실데이터를 보며 학습을 따라가 볼 수 있었음. + 앰플리튜드..또 히트맵 관련해서는 관련 책을 통해 알게 되어 국내 beusable밖에 모르고 있었는데, uxcam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알게 됨.

 

사용성 테스트

이것은 학과에서도 많이 진행하였던 부분인데, 자세한 프로세스를 다시 리마인드할 수 있었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사용성 테스트 중 아 그건 그건데..하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와버리는, 혹은 답을 정하고 질문을 해버리는 일들ㅜㅠ) 차후 관련 작업을 진행할 일이 생기면 다시 한번 해당 강의 파트를 들으러 올 것 같음.

 

포트폴리오

들으며 아앗..싶었던 부분이 많았던 파트. 아무리 내가 준비를 한다고 해도 실무자 분의 리뷰가 중요한 이유를 깨달음. general한 이야기이지만 나와 실무자가 보고/보여주고 싶어하는 정보의 간극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하여 채울 수 있음.